[전남인터넷신문]한전MCS 광양지점 (지점장 김금영) 사랑나눔 봉사단은 9일 광양 매화원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에게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광양읍에 위치한 매화원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지적장애인 등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 29명이 상시 생활하고 있는 거주시설이다

이번 기부활동은 한전MCS(주) 광양지점 직원14여명으로 구성된 직장내 봉사단이 조성한 러브펀드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최근 장기폭염 및 열대야로 기력회복을 돕자는 취지로 장애 입소자에게 사골곰탕을 기부하였다

한전MCS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전력사업 토탈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전국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 마련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