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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호관찰소, ‘희망나눔 사랑의 라면’ 전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 2024-09-09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는 지난 9일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나눔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원호물품(라면 40박스, 총 120만원 상당)을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갑종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장은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목포보호관찰소 박길수 소장은 “보호관찰위원님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희망을 갖고 건전한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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