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밝은안과21병원, 광주 고려인마을과 의료지원 협약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조기정착에 기여 2024-09-0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지난달 30일 고려인마을에서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밝은안과 21병원 염서진 홍보실장과 직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를 비롯한 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은 고려인마을이 추천하는 안과환자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시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고려인마을 주민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의료자문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보유한 밝은안과21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조기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이 기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1999년 개원 이후 저소득층 학생 사시수술 지원, 취약계층 백내장 수술 후원 등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고려방송: 안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

TAG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