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치안 조기정착을 위한」신임 파출소장 workshop 개최
2010-06-04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에서는, 풀뿌리 치안 확립을 위하여 파출소를 확대 신설함에 따라 신임 파출소장 56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그 동안 도민과의 거리가 멀어짐으로써 발생한 112신고 출동시간 지연, 치안공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풀뿌리 치안확립을 위해 파출소장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올해 경기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비젼 2010의 취지와 지역경찰 관리자가 알아야 할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도민에게 공감 받는 수요자 중심의 강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상황에 맞는 탄력적이고 엄정한 법집행과 문제해결 중심의 체감치안 활동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는 관리자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파출소장은 현장직원들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직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신뢰의 리더쉽을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경기경찰청은 올해 들어 지구대 57개소를 줄이고 104개 파출소를 신설하는 등 그동안 파출소 부재로 지역주민들이 느꼈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고 치안만족도를 높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주민 밀착형 풀뿌리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그 동안 도민과의 거리가 멀어짐으로써 발생한 112신고 출동시간 지연, 치안공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풀뿌리 치안확립을 위해 파출소장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올해 경기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비젼 2010의 취지와 지역경찰 관리자가 알아야 할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도민에게 공감 받는 수요자 중심의 강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상황에 맞는 탄력적이고 엄정한 법집행과 문제해결 중심의 체감치안 활동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는 관리자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파출소장은 현장직원들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직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신뢰의 리더쉽을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
경기경찰청은 올해 들어 지구대 57개소를 줄이고 104개 파출소를 신설하는 등 그동안 파출소 부재로 지역주민들이 느꼈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고 치안만족도를 높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주민 밀착형 풀뿌리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