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박화영’에서 박화영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가희가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 이다영 역에 캐스팅 됐다. 김가희는 최근 신성훈 작가와 미팅 후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김가희는 남궁민으로부터 극찬받을 만큼 실력파 명품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신성훈 작가는 ‘박화영 이라는 작품을 보고 찐팬이 됐다. 김가희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가희는 ’빛나라 인생아‘에서 이다영 역을 맡는다. 극 중에서 이다영은 활발하고 잘 웃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빛나라 인생아‘ 촬영은 내년 1월에서 2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어 ’빛나라 인생아‘ 는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한 인생과 빛나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음악 드라마이며 방송 일정은 2025년 10월 중 예정이므로 캐스팅을 위해 판타지오 측과 논의 중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 연출에는 카메라 감독 35년 차 베테랑 송영신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촬영은 비공개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괄 제작은 레드파노라마 송영신 감독이 맞는다.

한편 주연배우는 지현우, 문가영. 지수원, MJ(아스트로), 정보석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김가희는 ’마스크 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연인‘ ’슬기로운 생활‘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