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고룡학교(광주소년원, 교장 신원식)는 여름방학을 맞아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 후원으로 8월 7일 담양경찰서 청소년전담경찰관 박대순 경위와 황혜성 교육학박사를 초청, 전교생 대상‘꿈을 이루기 위한 바른 인성과 삶의 자세’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혜성 박사는 학생들에게 “지금 이 시간을 자신을 변화시키는 대반전의 계기로 삼고, 젊은이란 자산으로 꿋꿋하게 나아갈 것”과 “혼자만의 행복이 아닌 함께 나누며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바른 삶의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신원식 교장은“앞으로도 내실 있는 직업교육과 인성교육 운영을 통한 성행 개선으로 학생들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재비행 방지 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