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6일 기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예정인 2024년 을지훈련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을 직접 진행한 이충구 소장은 “을지훈련은 해마다 진행하는 민, 관, 군이 모두 참여하는 훈련으로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한 훈련으로 비상시에도 국가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수행하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필수요원 비상소집으로 시작하여 각종 상황에 따른 업무태세 확립, 불특정 긴급메세지 대응 훈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훈련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민방위 훈련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논산보호관찰소 교육관계자는 이날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근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