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31일 소내 회의실에서 금년 하반기 개인별, 팀별 업무추진계획 보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 행사는 기관 내 각 팀별 구성원이 하반기 개인별, 팀별 업무추진계획을 작성하여 기관장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 조사, 전자감독, 성인 및 소년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집행 순으로 보고하였다.

논산보호관찰소는 올 하반기 주력사업으로 치료명령을 받은 정신질환자 중점관리, 전자감독대상자 개별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재범률을 낮추기 위한 개인별 특화기법 개발, 선제적인 원호를 통한 대상자 자립 지원,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지속적인 인력지원, 사회봉사명령 집행협력기관 추가 발굴 등을 목표로 삼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올 상반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률 감소를 달성한 만큼 하반기에도 다각도의 업무추진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는 보호관찰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