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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청“완전 범죄는 없다”최첨단 수사 장비 도입 2010-05-31
강성선 기자 ksy0767@hanmail.net
서해해경청(청장 이정근)은 공판중심주의 강화 등 사법 환경변화에 따른 증거확보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신속한 증거수집 및 현장대응을 위해 과학적인 최첨단 수사장비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입된 수사장비(비디오 썬그라스)는 미국 범죄수사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최첨단 과학장비로 비디오 카메라가 내장되어 동영상 및 사진을 사용자시각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그동안 과학수사요원은 범죄현장 감식 시 카메라 촬영과 현장 확인 등을 동시에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해청관계자는“촬영과 감식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첨단 과학장비 도입으로 현장감식의 집중도와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이번을 계기로 더욱더 진화하는 과학적인 수사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완전범죄 제로에 도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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