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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면 ‘사랑의 온기 나눔 캠페인’ 전개 여름철 취약가구 발굴·복지위기가구 알림 앱 안내 등 복지정보 제공에 힘써 2024-07-2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24일 조성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성면 마을 이장단,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홍보했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폭염 취약가구 발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모바일 앱 안내, ▲긴급복지지원·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 안내, ▲120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 안내 등이다.

 

정인숙 조성면장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강화해 관내 여름철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면에서는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와 함께 낙상 위험이 높은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디딤판을 지원하는 ‘안전한 우리 집! 디딤판 설치 사업’, 저소득 및 다문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상자를 지원하는‘우리 아이 지킴이 구급상자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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