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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조이심리상담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심리·정서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2024-07-24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전남인터넷신문]24일(수)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는 조이심리상담연구소(소장 양혜영)과 함께 전주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정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조이심리상담연구소는 지역사회 내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동·청소년·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과 가족의 웃음을 찾아주고 만족하는 삶을 누리도록 건강한 심리정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조이심리상담연구소와 이번 협약으로 전주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들의 심리적인 서비스 지원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본 기관은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미래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영 조이심리상담연구소장은“본 협약을 통해 심리적으로 학대를 받는 아동들 뿐만 아니라 전주 지역 내의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발달 및 즐거운 심리 지원 서비스를 경험하여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안에서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 위해 공헌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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