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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준법지원센터, 집중호우 피해현장 복구 지원 국립공원마을 배수로 토사 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쳐 2024-07-10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법호)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무등산국립공원 평촌마을에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하여 토사 제거와 배수로 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피해복구 현장은 2013년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 배수로가 막혀 토사가 마을로 유입되는 상황이나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데다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었다.


평촌마을 통장은“며칠간 계속된 비로 마을에 토사가 유입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배수로를 말끔히 정리해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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