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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국제로타리 3710지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1일 (금), 화순군, 담양군 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협약 진행 2024-06-26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21(금),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백현옥)와 화순군, 담양군 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와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 아동 안전망 구축 및 복리증진 활동 진흥을 위한 사업 추진 ▲ 아동 권리 증진 및 요보호아동 발견, 보호체계 강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 상황 속에 있는 이웃을 발견하고 전사적으로 지원하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함께 전라남도 내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발전과 더불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운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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