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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평화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및 대상자 사례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2024-06-21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전남인터넷신문]21일(금)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는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전길배)과 함께 전주 지역사회 내 학대 아동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기능 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및 대상자 사례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의 학대피해아동 및 전주 지역 내의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본 기관은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 관장은 “본 협약을 통해 학대를 받는 아동들 뿐만 아니라 전주 지역 내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도 건강한 교육 및 지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 위해 공헌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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