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첨단 자동화기기 ‘한자리에’
경남도, ‘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25∼28일
2010-05-20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세계 첨단 자동화기기 경연장이 될 ‘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25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첨단 제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원자력·석유화학 플랜트·발전기자재전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6억 달러 계약 상담과 관람객 2만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경남도는 경상남도·지식경제부·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6회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25일 오전 11시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은 지난 1985년부터 격년제로 수도권에서 개최한 전시회였지만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에서 2005년부터 CECO 개관 기념 개최로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경남지역 대표적 산업전시회다.
오는 25~28일 나흘간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FA기기·로봇전 ▲금속가공기계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플랜트 발전기자재전 7개 분야 183개사에서 참여, 372개 부스 731개 품목 5,462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원전·석유화학 플랜트 해외수주 효과를 국산기자재 활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플랜트·발전기자재전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독일, 미국, 영국, 대만, 프랑스, 중국, 스웨덴, 스위스,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태국, 한국 등 기계산업 선진국을 총망라한 국제 전시회로 16개국에서 73개 해외기업이 참가하는 등 국내외 우수한 기계류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계류 마케팅 및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많은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한 2만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화 관련기기 및 주변기기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인 25일에는 중동·인도 국영기업 및 대기업 벤더등록 담당자 5명과 국내 관련업체 약 50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 상호시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거래선 발굴로 우리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관람객 편의제공을 위해 비즈니스센터와 기계산업종합안내센터를 설치, 실재 수요자가 많이 찾는 대표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원자력·석유화학 플랜트·발전기자재전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6억 달러 계약 상담과 관람객 2만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경남도는 경상남도·지식경제부·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6회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25일 오전 11시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은 지난 1985년부터 격년제로 수도권에서 개최한 전시회였지만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에서 2005년부터 CECO 개관 기념 개최로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경남지역 대표적 산업전시회다.
오는 25~28일 나흘간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FA기기·로봇전 ▲금속가공기계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플랜트 발전기자재전 7개 분야 183개사에서 참여, 372개 부스 731개 품목 5,462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원전·석유화학 플랜트 해외수주 효과를 국산기자재 활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플랜트·발전기자재전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독일, 미국, 영국, 대만, 프랑스, 중국, 스웨덴, 스위스,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태국, 한국 등 기계산업 선진국을 총망라한 국제 전시회로 16개국에서 73개 해외기업이 참가하는 등 국내외 우수한 기계류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계류 마케팅 및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많은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한 2만5,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화 관련기기 및 주변기기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인 25일에는 중동·인도 국영기업 및 대기업 벤더등록 담당자 5명과 국내 관련업체 약 50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 상호시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거래선 발굴로 우리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관람객 편의제공을 위해 비즈니스센터와 기계산업종합안내센터를 설치, 실재 수요자가 많이 찾는 대표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