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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화순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22일 (수), 화순군 내 위기가정의 통합 지원 및 자립·자활 체계 구축 2024-05-23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사진제공=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전남인터넷신문]22일 (수),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성규)은 전남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와 화순군 내 위기가정의 통합 지원 및 자립·자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위기가정의 자립·자활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연계 △아동학대 인식 개선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지역 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협의를 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규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전남화순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 및 자활을 위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연계되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통합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설진국 전남화순지역자활센터장은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이웃과 더불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힘 쓰는 전남화순지역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9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곡성군, 담양군, 보성군, 화순군 관내의 학대 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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