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5. 21. 보성경찰서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차량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경찰서의 경찰관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탰다.

헌혈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평소에 범죄 예방과 시민 보호에 힘쓰는 것 외에도,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을 구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경찰서와 같은 공공기관의 헌혈 참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이 헌혈 행사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