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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가사회발전은 가정평화로부터 시작된다 가정평화협회 광주전남지구회장 조병석 배상 2024-05-0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5월 가정의달을 맞아, 4/27-28, 문경리조트에서 '한국가정평화협회 FPA지도자 한마음축제' 가 열렸다.


저출산,고령화 대한민국의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 열린 이번행사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층이 함께한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가는듯한 재미있는 분위기로 모든세대, 연령층이 참여한 행사여서 더더욱 의미있고 가치가 있었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계몽슬로건으로 가정위기를 타파하자는  어느지도자의 소감발표는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전국민이 함께 극복해 가자는 말처럼  의미있게 다가왔다


내 가정부터 참된가정을 꾸려 주변이웃에 실천하자는 홍익인간 정신을 살려 한국형 가족주의의 근본을 되살리자는데 있다.

한국인의 정체성, 홍익인간정신을 실현해 나가는 가정이상을 올바로 세워 글로벌가족공동체- '하나님아래 인류한가족'의 큰 이상은 우리가 노력하고 실현해 가야 하는 과제다. 세계를 선도하고 리드하는 정신문명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우뚝서 가기위해서는 내자신과 가정을 둘러봐야 하고 '가화만사성' 한자어를 늘 되새겨 봐야한다

이제, 가정가치회복운동의 큰 깃발을 올리고 올바른 가치관정립으로 결혼.성, 가정에 대한 정립과 축복된 가정 만들기 메세지에 귀를 기울려야 할때다

그리고, 가족속에 나 자신의 정체성과 가정의 소중함을 어린 자녀에서부터 가르치고 가정행복의 아름다움을 사회적으로 더 드러나게 해야한다.


또한, 모범적 부부.부모,자녀 발굴하고 칭송해 주는 사회적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


국가 사회발전은 가정평화로부터 온다는 단순하고 평범한 이슈를 대중사회화 운동으로 확대해가는 K- 가족축제 한마당으로 진일보해 가기를 희망해 본다

2024.5.8
가정평화협회
광주전남지구회장 조병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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