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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2024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 22개소 선정! 목포·순천 등 11개 시․군 22개소 운영 2024-05-0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는 ‘2024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에 도내 11개 시·군 22개소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은 도내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연속성 있는 교실사업으로 체력 측정, 스트레칭 및 요가, 참가 연령대별 선호종목을 선정해 프로그램 및 용품,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개 시·군의 12개소를 운영했던 전남은 올해는 전년 대비 10개를 추가 확보해 11개 시·군 22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총 220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전남의 총 22개소 선정은 여건이 비슷한 서울·강원(23개소)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로써 전남은 개소별 1,800천원, 총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각 시·군에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민체육복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체육회를 비롯하여 도내 11새 시.군에서 22개소를 배정하여 복지관 등 장소에서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라남도체육회 송진호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어르신 생활체육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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