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경승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거행
“윤재옥청장, 용주사신도 및 경찰관 350명참석 불기2554년 봉축법회”
2010-05-17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 경찰청 경승실(실장 용주사 정호스님)은 17(月)일 오전 지방청 5층 강당에서 경승실장등 경승위원회 위원과 일반신도, 윤재옥 경기경찰청장, 최광화 제1차장, 각부장․과장급 및 法友 회원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佛紀2554年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거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은 ▲삼귀의(세가지 보배<佛․法․僧>를 따르고의지함)▲찬불가(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노래)▲반야심경▲조계종총무원장의 감사패 수취▲윤재옥 청장의 감사장증정(성월․성직․성효스님)▲청법가(법문을 청하는 노래)▲입정(무념무상의 상태, 명상)▲성효스님의 봉축사▲윤재옥청장의 축사▲용주사 합창단의 축가▲ 발원문(축복을 기원하는 말씀)▲관불의식 順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용인시 용덕사 성효 주지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날이 오늘로 2554년이 되었지만 부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는 나 스스로가 부처다 라는 믿음의 등불을 밝히면서 오늘을 살아가자”고 말하고 윤청장은 축사를 통해 “중생을 받들어 섬기면 곧 부처님을 받들어 섬김이요 내 이웃을 섬기는 일이 중생을 섬기는 일이라는 말씀대로 이러한 섬김을 말씀을 되새기면서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 배려하고 고객중심의 감동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을 마친 후 경승실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제공했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날 봉축법요식은 ▲삼귀의(세가지 보배<佛․法․僧>를 따르고의지함)▲찬불가(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노래)▲반야심경▲조계종총무원장의 감사패 수취▲윤재옥 청장의 감사장증정(성월․성직․성효스님)▲청법가(법문을 청하는 노래)▲입정(무념무상의 상태, 명상)▲성효스님의 봉축사▲윤재옥청장의 축사▲용주사 합창단의 축가▲ 발원문(축복을 기원하는 말씀)▲관불의식 順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용인시 용덕사 성효 주지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날이 오늘로 2554년이 되었지만 부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는 나 스스로가 부처다 라는 믿음의 등불을 밝히면서 오늘을 살아가자”고 말하고 윤청장은 축사를 통해 “중생을 받들어 섬기면 곧 부처님을 받들어 섬김이요 내 이웃을 섬기는 일이 중생을 섬기는 일이라는 말씀대로 이러한 섬김을 말씀을 되새기면서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 배려하고 고객중심의 감동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을 마친 후 경승실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