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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 신윤우 경위, ‘전남 아름경찰人 상’ 수상 내 고장 농산물 소비운동, 시골경찰학교 운영 등 돋보여 2024-04-29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녹동파출소 신윤우 경위가 동료 경찰관들의 추천으로 ‘제3차 전남 아름경찰人’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윤우 경우가 수상안 전남 아름경찰인 상패(사진/신윤우 제공)

전남 아름경찰人은 전남 경찰의 새로운 롤모델로, 주민 치안과 대민 서비스에 정성과 열정을 다한 경찰관들을 후보로 추천받아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다.


전남 아름경찰人 상은 주민들이 칭찬하고 직원들이 추천하는 전남 경찰인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해 왔는데 이번이 세 번째이다.


아름경찰人으로 선정된 신윤우 경위는 2022년과 23년 고흥경찰서 직장협의회 위원장 당시 거금도 농협과 고흥경찰서 직장협의회 간 양파 직거래 운동을 전개해 지역 주민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특히, 자치경찰 시대에 '주민과 함께 하는 시골 경찰학교' 를 주관ㆍ운영하면서 범죄예방은 물론 레크레이션, 마술, 판소리, 경찰상식○×퀴즈 등 흥겨운 분위기 속에 주민참여(간담회 실시)를 이끌어 내 주민과 경찰간의 거리를 좁히는 등 협력치안 구현에 힘써 왔다.


신윤우 경위는 “그동안 무겁고 권위적이던 경찰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주민들의 마음까지 듣고 살펴야 하는 공감행정이 시대의 요청인 만큼, 앞으로도 시골경찰학교를 지속적 시행해서 주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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