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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보건교사 및 성교육 지도자 대상 연수 남자청소년의 특성 이해를 기반한 성 교육법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 진행 2024-04-15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대유민)는 4월 12일 초‧중‧고 보건교사 및 성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2024 청소년 성교육지도자 연수’를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남자청(소)년의 연령별 성평등 교육과 성문화를 이해하고, 남자청(소)년 성평등 교육의 실체와 특성 이해를 기반한 성교육 활동가로서 해야 할 역할 기법을 습득하여 지도자 역량강화 및 학교와 기관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국내 첫 유일의 남다른청소년성교육연구소의 고상균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본 연수를 기획한 전라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의 대유민 센터장은 남자청(소)년의 특성과 이에 기반하여 나타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볼 좋은 기회였고, 이에 기반한 성 교육법을 익혀서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와 성교육 지도자를 환영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강진의 모 중학교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 성행동을 지도할 때 매우 유익한 기법등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유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기획, 실시하여 성교육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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