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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협약 체결 청소년기관(단체), 청소년동아리 등 47개소(동아리), 35백만원 지원 2024-03-29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3월 29일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청소년기관(단체)과 협약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전라남도 내 청소년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현장 청소년지도자의 역량개발과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4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별 지원 금액 및 선정 건수는 다음과 같다.

 

 ·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부문: 4개소(총 550만원)

 · 청소년지도자 동아리 부문: 12개소(총 790만원)

 · 청소년 자기주도(프로젝트) 봉사활동 부문: 3개소(총 200만원)

 · 청소년활동 동아리 부문: 28개 동아리(총 33,950만원)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미란 재단 원장, 지원 대상 기관(단체), 동아리 담당지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양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은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금 및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지역 청소년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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