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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화재 예방 당부 2024-03-26
김현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조한 봄철에 부주의로 인한 산불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발생한 산불 4,495건 중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 발생이 1,237건(27.5%)이었다. 그 외에도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895건(19.9%), 불꽃·불씨 및 화원방치 572건(12.7%)로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방청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증가함에 따른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을 선정하였는데‘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이 핵심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불꽃 및 화원방치 같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경각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봄철을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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