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후보(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가 3월 21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문금주 후보는 언론보도를 통해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후퇴하는 대한민국과 무너지는 민생경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선거다.”라며,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 주민들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심판의 초석을 놓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제4기 민주정부 출범의 밀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과 지방에서의 공직생활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쌓아왔다.”라며,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도모하고 남해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금주 후보는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에 입문하였으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 광주광역시 경제산업국장 등 29년간 중앙과 지방에서 공직생활을 이어왔다.

문금주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을 위한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주민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