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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MNU 우수인재 어학캠프 수료식 개최 2024-02-01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국제교류교육원은 지난 1월 26일(금) 취업강의실에서 재학생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동계방학 MNU 우수 인재 어학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은 취업과 글로벌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하계 동계 방학에 합숙형 프로그램을 통한 집중 교육강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우수 인재 어학 캠프는 기숙형 ‘MNU TOEIC CAMP’와 통학형 ‘토익스피킹 집중캠프’로 운영하였다.

 

‘MNU TOEIC CAMP’는 학생의 영어 수준에 맞춰 기초반, 600패스반, 800패스반을 개설하여 지난 1월 2일(월)부터 26일(금)까지 4주 동안 몰입형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몰입형 토익 수업은 기본 단어 학습부터 실전 문제 풀이 수업 등 짜임새 있는 수업 구성으로 학생들 어학성적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또한, 1월 8(월)부터 1월 26일(금)까지 3주 동안 운영된 ‘토익스피킹 집중캠프’는 원어민과 한국인 강사가 함께 목표점수 대비 2개 수업을 진행하여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 토익스피킹 시험응시 연습을 진행하였다.

 

어학 캠프 수료자에게는 국립목포대에서 제공한는 MNU 핵심역량 포인트와 정규 토익 성적에 따라 우수참여자 장학금이 지급된다.

 

어학 캠프 참여한 임승태(도시및지역개발학과 3학년)학생은 “한 달 동안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고 수료하면 오른 성적에 맞춰 장학금을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학생생활관에서 4주간 생활하면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라며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집중 어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여름방학 동안 실시한 ‘MNU 우수인재어학캠프’에 참가한 학생 73명 중 91% 이상의 학생이 토익 공인 성적이 향상됐다. 4주 교육으로 토익점수가 345점이나 향상한 학생도 있을 만큼 만족도가 높으며 매년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등 재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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