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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고등학교 42회 졸업식 개최 졸업생 172명 새로운 꿈을 찾아 비상 2024-01-26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창평고등학교(교장 이운상)는 2024년 1월 26일(금) 제42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서울대 수시 최종합격 4명과 의학계열 합격 10명, 경찰대 3명 등 뛰어난 입시 성적을 올린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학사보고를 거쳐 졸업증서 수여 및 각종 상장 및 장학금 수여가 이루어졌다.

 

졸업증서를 졸업생 172명을 대표하여 학생회장(백인영)이 단상에 올라가 이운상 교장으로부터 받았으며, 월강상 등 공로상, 모범상, 봉사상, 선행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졸업식에는 선생님들이 준비한 졸업생에게 보내는 축하 영상도 상영되었다. 입학 때부터 지난 3년간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을 본 몇몇 학생들은 고마움과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졸업생들은 자신의 사진이 영상으로 나오자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이운상 교장은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에 선 학생들에게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알고, 혼자 앞서가는 사람보다 함께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축사와 함께 지난 3년간 학교에서 보여주었던 열정을 토대로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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