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4년 연속 성인문해교육 국비 지원
2010-05-06
조안식 기자 ksy0767@paran.com
조안식 기자 ksy0767@paran.com
삼척시가 4년 연속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난 5월 3일, 4년 연속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운영비 명목으로 국비 9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007년 1천500만 원, 2008년1천40만 원, 2007년 1천9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900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양질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현재 12개 읍면동에서 23개 반 416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미취득자를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난 5월 3일, 4년 연속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운영비 명목으로 국비 9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007년 1천500만 원, 2008년1천40만 원, 2007년 1천9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900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양질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현재 12개 읍면동에서 23개 반 416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미취득자를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