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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에 꿈과 희망을 심어줘요! 2010-05-05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치안정감 윤재옥)에서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를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해 실종아동 보호센터 운영 및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지방청 생활안전과장, 과천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공원 앞에서 진행하였으며 이날 10:00~18:00까지 대공원과 서울대공원 현장에서 ‘실종아동 보호센터’를 운영, 실종아동 보호 및 신고접수를 받는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 하였고, 또한 통학로 주변에서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운영중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에 대한 홍보활동 으로 아동에게 친화적인 곰돌이 모양의 저금통 6,000개, 지킴이집 로그가 부착된 자 3,000개 등을 홍보물로 제작, 배부하였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 보호를 위해 24시간 운영중인 「ONE-STOP 지원센터」에 대한 홍보리플릿 1,000매, 포스트잍 200매 배부 및 어린이들에게 준법 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기초질서 확립 홍보용 물티슈 1,000매를 배부하는 등 각종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대공원을 찾은 아동과 학부모들은,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한 경찰 아저씨들의 모습을 보고 경찰에 대한 친근함과, 학교주변에 있는 아동안전 지킴이집이 어린이들을 보호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 말했으며, 함께한 학부모들도 ”경찰이 우리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민생치안에 노고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멋진 경찰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경기경찰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지방청, 경찰서별 실종아동예방을 위한「이름표 달라주기」,「청와대 및 경찰박물관 견학」,「백일장」등 다양한 행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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