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고, 우주인 고산 씨 초청특강
2010-05-01
정기상 기자 ksy0767@paran.com
2010학년도 과학·수학 교과교실제와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전주제일고등학교(교장 강호성)가 4월 30일(금) 한국인 최초 우주비행사 최종 후보였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산 씨를 초청해 '우주를 향한 나의 꿈과 도전'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전주일고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고씨는 우주인이 되기까지의 훈련 과정과 우주선 발사와 귀환, 국제 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과 청소년의 꿈 등에 대해 자신이 훈련받은 경험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과학중점학교의특성에 맞는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내용이 전개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씨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러시아와 공동으로 실시한 우주비행사 양성 계획에 의해 이소연 박사와 함께 국내 최초 우주인으로 선정, 예비우주인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강연은 전주일고의 '교과 외 체험활동'의 하나로 열렸으며 전주일고는 지난 17일에도 홍익대 수학과 정순모 교수의 특강을 실시하는 등 '교과 외 체험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전주일고 강호성 교장은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주일고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정기상 기자 ksy0767@paran.com
이날 특강은 전주일고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고씨는 우주인이 되기까지의 훈련 과정과 우주선 발사와 귀환, 국제 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과 청소년의 꿈 등에 대해 자신이 훈련받은 경험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과학중점학교의특성에 맞는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내용이 전개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씨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러시아와 공동으로 실시한 우주비행사 양성 계획에 의해 이소연 박사와 함께 국내 최초 우주인으로 선정, 예비우주인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강연은 전주일고의 '교과 외 체험활동'의 하나로 열렸으며 전주일고는 지난 17일에도 홍익대 수학과 정순모 교수의 특강을 실시하는 등 '교과 외 체험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전주일고 강호성 교장은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주일고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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