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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기경찰청장, 장기투병중인 경찰관, 성금1천만원 전달격려 5월 ‘가정의 달’ 맞아 부천남부경찰 방문, 생활안전과 최00경사 위로 2010-05-01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윤재옥 경기 경찰청장은 30(金)일 오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투병중인 경찰관을 위로하고 일선 치안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부천 남부경찰서를 방문했다.

윤청장은, 정종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이란 어머니 폴리스 연합단 부단장, 최선옥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정진우 보안협력위원장 등 협력단체장을 접견하고 일산지역의 치안행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지난92년 시위대에 머리를 폭행당해뇌출혈 및 뇌동맥류 수술 후 3차례에 걸쳐 재발해 현재까지 장기투병중인 부천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최 0 0(50세)경사(배우자,04년유방암발병 항암치료 중)에게 경기청직원들이 사랑카드 기금으로 모금한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앞으로 장기투병 경찰관 및 전․의경에게 재정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정이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경기경찰 사랑카드’ 기금과 ‘사랑의 자투리 급여’ 모금 재원이 적립 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위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총8회에 걸쳐 차량노상절도검을 검거한 형사과 함영민 경사와 상동지구대 이홍진 경장, 범박 지구대 권동현 경사등 3명에게 지방청장 표창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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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장은 간담회에서 “부천시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며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치안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7월.23일 오정경찰서가 개서되면 치안서비스가 한층 좋아 질 것을 기대 한다”고 말하고 ▲ 모든 치안 시스템은 고객중심 ▲ 문제해결 중심의 체감치안 활동▲자체사고 방지▲지령실, 상황실 요원의 정예화 ▲경쟁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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