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치안협의회 개최
30일 오전 10시30분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
2010-04-30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경상남도가 30일 오전 10시30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김태호 도지사, 조만기 경남지방경찰청장 등 도내 24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상반기 경상남도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는 G20 정상회의 등을 앞두고 도민 선진의식 함양과 선진 생활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질서 선진화 추진계획 보고와 기관·단체별 1/4분기 법질서 확립 실적을 보고했다.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질서 선진화 계획은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 10월 제91회 전국체전, 그리고 내년에 열리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UN사막화방지협약당사국총회, 아·태지역 자원봉사자대회를 앞두고 선진일류국가 건설과 선진 도민의식 함양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질서 지키기, 간판질서 지키기 등 3대 과제 11개 세부과제를 추진키로 했으며 도 단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경상남도 생활질서 선진화 TF’를 구성, 운영한다.
경남지역치안협의회 회장인 김태호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천안함 침몰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법과 질서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어려울 때 일수록 유관 기관·단체장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법질서 확립, 도정발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지역치안협의회는 정부가 법질서 확립 원년으로 선포한 지난 2008년 3월 7일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을 회원으로 구성했으며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고 있다.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는 G20 정상회의 등을 앞두고 도민 선진의식 함양과 선진 생활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질서 선진화 추진계획 보고와 기관·단체별 1/4분기 법질서 확립 실적을 보고했다.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질서 선진화 계획은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 10월 제91회 전국체전, 그리고 내년에 열리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UN사막화방지협약당사국총회, 아·태지역 자원봉사자대회를 앞두고 선진일류국가 건설과 선진 도민의식 함양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질서 지키기, 간판질서 지키기 등 3대 과제 11개 세부과제를 추진키로 했으며 도 단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경상남도 생활질서 선진화 TF’를 구성, 운영한다.
경남지역치안협의회 회장인 김태호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천안함 침몰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법과 질서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어려울 때 일수록 유관 기관·단체장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법질서 확립, 도정발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지역치안협의회는 정부가 법질서 확립 원년으로 선포한 지난 2008년 3월 7일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을 회원으로 구성했으며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