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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3월 포도왕에 여경이 최초 선발되는 영예 차지 2010-04-29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경남경찰청(청장 조만기)에서는 ’10. 4. 26(月) 11:30경 2층회의실에서 3월 중 포도왕으로 선발된 양산서 서창지구대 순경 노홍규, 거제서 장승포지구대 순경 양송이, 함양서 읍내지구대 경사 이성주 등 3명의 유공자에 대해 직접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경찰포도왕」제도는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치안의 핵심은 절도범 예방과 검거 및 피해품의 조기회수에 있다는 판단하에 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과 병행하여 경남경찰청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월부터 급지별 1명씩 총 3명을 선발하여 포상해 오고 있다.

특히, 2급지에서는 거제서 장승포지구대 양송이 순경이 여경으로서 최초로 선발되는 영예를 누렸는데 순경 양송이(28세, 여)는 07. 11경찰에 입문하여 거제서 근무해 오면서 3월 한달동안 10. 3. 21 00:40경 ○○슈퍼 유리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한 후 현금 1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2명 등 총 13명의 절도범을 검거하는 남자못지 않은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경남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절도범 예방 및 검거, 피해품 조기회수야 말로 주민이 최우선적으로 바라는 사항임과 동시에 경찰의 기본적 임무이므로 도난사건 발생시 신속히 현장에 임장, 증거품 확보등으로 범인검거와 피해품 회수에 노력하고 동일 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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