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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무공 이순신 대상 시상식 경남도, 28일 오후 1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 2010-04-28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제1회 충무공 이순신 대상 수상자로 진주 대아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 단체와 해군사관학교 임원빈 교수가 선정됐다.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격년제로 시상하는 이순신 대상은 경상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충무공 이순신 대상 시상식을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 오후 1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종대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영철 21세기 이순신연구회장, 김기태 GS칼텍스 상임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충무공 이순신 대상은 대한국민 국민으로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남도는 지난 2008년 6월 남해안 시대 문화관광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순신 프로젝트 핵심 소프트 사업으로 이순신 대상을 제정했으며 올해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하는 것이다.

제1회 이순신 대상은 2009년 1월 21일 후보자 추천 공모를 통해 그해 2~9월 신청자를 접수 받은 결과 개인 15명, 단체 7개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로 최종 4개 단체와 개인 1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경남도는 격년제로 시행하는 이순신 대상을 단순히 이순신 장군에 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것이 아니라 국난극복의 정신,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등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위대한 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2회 이순신 대상은 내년 1월 공고해 2012년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에 전남 여수 진남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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