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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강․절도 등 검거우수 ‘으뜸순찰팀’ 대대적 포상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한 공감 받는 치안활동 지속 전개 2010-04-19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에서는 19일 오전, 지방청 5층 강당에서 윤재옥 경기청장, 1차장, 각 부․과장, 포상대상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10. 3월중 ’으뜸순찰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상은 ‘10. 3월 중 도내 지구대 406개 순찰팀 중 1위를 차지한 수원중부서 화서문지구대 순찰1팀 등 우수순찰팀 12개 팀과 파출소 147개소 중 1위를 차지한 안산상록서 일동파출소 등 5개 파출소를 선발하여 ‘으뜸순찰팀’ 인증서와 함께 격려금을 수여하고, 실적이 우수한 순찰요원 44명과 관리유공자 14명에게는 경기청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실적 최우수자 4명에 대해서는 ‘검문왕’ 기념 금반지를 수여하였다.

윤재옥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절도범 검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준 지역경찰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도민을 위해 사소한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선진일류 경찰의 표준」임을 강조하고, 고객만족 위주의 치안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경기경찰은 지난 3월 한달 동안 지역경찰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강․절도범을 966건 검거하여 전월에 비해 검거 건수가 48%가 향상되었고, 인구 1만명당 강․절도 발생건수는 3.64건으로 전년에 비해 34%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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