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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모델 숲을 조성 산림교육장으로 육성 전주시 중인동 모악산 지역 등 14개소, 622ha 규모 2010-04-19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라북도 산림당국에서는 숲의 미래와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숲다운 숲, 울창한 숲,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 등을 발굴하여 숲가꾸기 모텔숲을 조성,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심미적으로 아름다우며,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명품숲을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2009년에는 775ha의 모델숲을 조성하였고, 금년에는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관리하고 있는 지역 중 시ㆍ군에서 추천한 산림으로 지속가능한 14개소, 622ha에 대하여 관리실태를 일제 조사 후 재정비하여 모델숲으로 육성, 도민들에게 산림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숲가꾸기 모델숲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숲 육성대상지 일제조사는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모델숲 대상지인 도립공원 모악산과 대둔산 등 14개소에 대하여 산림사업 추진 이력, 임목밀도, 임목생육상태 등의 관리실태에 대한 조사를 집중 실시했다.

전라북도 산림당국에서는 모델숲 조성대상지의 현재 관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숲가꾸기 등 추가로 필요한 산림사업을 중점적으로 반복 추진하여 숲가꾸기 모텔숲으로 육성,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조성, 산림의 경제ㆍ환경기능이 조화롭게 발휘되는 사람과 숲이 상생ㆍ공존하는 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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