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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기경찰청장, 김포경찰서 치안현장 점검 구제역 통제소인 월곶면 성동검문소등 방문, 경찰관 격려 2010-04-15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윤재옥 경기 경찰청장은 15(木)일 오전 헬기편으로 지방청 김성열 경비과장을 대동하고 구제역 관련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 소재한 성동검문소에 들러 박상융 김포경찰서장과 이강근 김포시청 친환경 농정과장에게 현황 브리핑을 받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김포경찰서에 들러 이정석 경찰발전 위원장 등 협력단체장들을 접견하고 김포지역의 치안행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 했다.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치안현장 직원과의 만남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으로 하성파출소 장경진(39세.)경사, 수사과 박성현(28세)순경과 행정발전유공으로 경비교통과 김병수(32세) 경장에게 지방청장 표창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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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 全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고 최근에는 강화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통제소 지원 근무 등에 노고가 많다고 치하 하고 경기 경찰의 “비전2010의 4대 전략 목표”인 ▲ 공감받는 경찰활동 ▲ 문제해결 중심의 체감치안 활동 ▲경쟁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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