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은, 4.14일 10:30～13:40, 윤재옥 청장, 옥도근 제1부장, 신상석 경무과장 등 40여명은 경기지방경찰청과 자매결연(‘08.04월)을 맺은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당진1리(이장 서상원, 45세)를 방문하여, 윤재옥 청장이 直接, 트랙터 논갈이와 모판 나르기를 체험하는 1社 1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농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헬스 싸이클 2대를 전달했다.

현재 농촌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농산물 直去來의 販路 개척을 위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연중 일손 지원을 필요로 하는 시기와 인원을 세밀히 파악해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경기 경찰청 내부망(우리넷)의 홍보문을 게재하여 쌀, 감자, 옥수수, 고구마, 고추, 배추 등 소요량을 파악해 직거래로 시중 대형마트보다 10%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윤재옥 청장은 “1사1촌의 취지인 도와주기, 함께하기, 다가가기 등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와 직거래장터, 당진1리 마을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富農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원 이장은 “모내기철에는 기계가 아닌 사람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데, 청장님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농촌의 노령화로 일손이 모자라던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번 1사 1촌을 계기로 경기경찰청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