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광엑스포 관람 교장단, 체험학습 가치 높게 평가
광엑스포 찾은 182명, 콘텐츠 교육적 가치 확인
2010-04-13
정해권 기자 jck0869@hanmail.net
광주세계광엑스포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거쳐 광주지역 초·중·고교 교장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장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세계광엑스포가 지난 4월2일 개막 이후 각 전시관의 콘텐츠가 교육활용도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으며 각 학교로부터 관람문의가 쇄도하는데 따른 추진됐다.
8일 초등교장 52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에 이어, 9일 40명, 13일에는 추가신청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장단은 전문 안내원의 설명에 따라 주 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 내 빛주제영상관에서 3D입체 애니메이션 '씨드 라이트(SEED LIGHT·빛의 씨앗)'를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전시관을 둘러본 후 물, 음악, 조명, 영상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의 빛음악분수쇼, 사랑의 프러포즈 등 광엑스포의 자랑거리인 야간 이벤트를 관람하는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교장단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광산구 S중학교 K교장은 "말로만 듣던 광엑스포의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실물 우주선 등 각 전시관 콘텐츠와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이 높아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해권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번 설명회는 광주세계광엑스포가 지난 4월2일 개막 이후 각 전시관의 콘텐츠가 교육활용도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으며 각 학교로부터 관람문의가 쇄도하는데 따른 추진됐다.
8일 초등교장 52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에 이어, 9일 40명, 13일에는 추가신청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장단은 전문 안내원의 설명에 따라 주 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 내 빛주제영상관에서 3D입체 애니메이션 '씨드 라이트(SEED LIGHT·빛의 씨앗)'를 관람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전시관을 둘러본 후 물, 음악, 조명, 영상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의 빛음악분수쇼, 사랑의 프러포즈 등 광엑스포의 자랑거리인 야간 이벤트를 관람하는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교장단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광산구 S중학교 K교장은 "말로만 듣던 광엑스포의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실물 우주선 등 각 전시관 콘텐츠와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이 높아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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