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읍․면․동 복지위원 92명 위촉식 가져
2010-03-31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진주시는 지난 3월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복지위원은 지역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을 읍․면․동장으로부터 2~4명 추천을 받아 위촉하였으며 위촉된 위원은 신규위촉 65명, 재 위촉 27명 등 총 92명에 달한다.
이날 위촉된 읍․면․동 복지위원은 복지의 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및 불편사항을 파악 행정과 연계하여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시는 이번 읍․면․동 복지위원 위촉을 계기로 복지위원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함과 아울러 위기에 처한 긴급가구 발굴, 독거노인 돌봄, 관할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에 복지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함에 따라 복지의 사각 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을 마친 후 진주시의 복지시책 소개와 함께 진주 보건대 김병 교수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복지위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위원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제고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복지위원은 지역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을 읍․면․동장으로부터 2~4명 추천을 받아 위촉하였으며 위촉된 위원은 신규위촉 65명, 재 위촉 27명 등 총 92명에 달한다.
이날 위촉된 읍․면․동 복지위원은 복지의 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및 불편사항을 파악 행정과 연계하여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시는 이번 읍․면․동 복지위원 위촉을 계기로 복지위원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함과 아울러 위기에 처한 긴급가구 발굴, 독거노인 돌봄, 관할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에 복지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함에 따라 복지의 사각 지대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을 마친 후 진주시의 복지시책 소개와 함께 진주 보건대 김병 교수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복지위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복지위원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제고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