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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모집에 관심 집중 32개 업체 70여명 참석 뜨거운 관심 속 설명회 개최 2010-03-30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지난 29일(월) 대전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모집 사업설명회가 터미널사업자, 물류업체, 대형건설사, 설계업체, 시민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참여 업체로는 현재 대전복합터미널을 건설중인 대전고속․시외버스터미널주식회사 등 기존 터미널 운영사 4개사, 물류기업인 동부익스프레스, 대형건설사인 삼성중공업 등 건설사와 설계사 등 31개 업체와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설명회를 지켜봤다.

대전시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를 분석한 결과 민간사업자 선정 전망이 매우 희망적이라고 말하면서 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은 여러 업체로부터도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4. 9일 까지 질문서 접수, 4. 16일 까지 투자의향서 접수를 거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하여 6. 16일 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6. 22일 까지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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