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유학생활, 문제 없어요!”
안산상록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외국인유학생 대상으로
2010-03-30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총경 우문수)에서는 2010. 3. 29(월). 17:00부터 17:50까지 안산시 상록구 사동소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컨퍼런스홀 105호 강의실에서 이 학교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가담 행위 금지 및 기초질서․교통법규 등 국내 실정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타국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유학생들이 쉽게 빠지기 쉬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강의로 중국인 유학생들이 적극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외국인유학생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안산상록경찰서 정보보안과장(경정 배점룡)이 직접 특강자로 나서, 오랜 경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로 유학생들에게 외국인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방법과 각종 일반 법률상식을 소개함으로서 자칫 타국에서 닥칠지 모를 위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배 과장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 협력해야 할 동반자 관계로 유학생활 동안 유학생들의 꿈을 한국에서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안전한 유학생활이 되도록 경찰도 노력할 것이니 필요하면 언제든지 우리를 불러 달라” 고 말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중국인유학생회장 곽모군 (25세, 컴퓨터공학과 3학년)은 “신학기라 신입 중국인유학생도 있고, 처음 해외에서 생활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신입생들이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 이었다” 며 행사를 준비한 경찰서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번 강의는 외국인유학생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안산상록경찰서 정보보안과장(경정 배점룡)이 직접 특강자로 나서, 오랜 경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로 유학생들에게 외국인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방법과 각종 일반 법률상식을 소개함으로서 자칫 타국에서 닥칠지 모를 위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배 과장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 협력해야 할 동반자 관계로 유학생활 동안 유학생들의 꿈을 한국에서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안전한 유학생활이 되도록 경찰도 노력할 것이니 필요하면 언제든지 우리를 불러 달라” 고 말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중국인유학생회장 곽모군 (25세, 컴퓨터공학과 3학년)은 “신학기라 신입 중국인유학생도 있고, 처음 해외에서 생활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신입생들이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 이었다” 며 행사를 준비한 경찰서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