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사회적 약자를 노리는 범죄꾼, 이제는「꼼짝마!」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이후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는 시점에 민․경 협력대응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에 적극 나섰다
2010-03-23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치안정감 윤재옥)에서는, 최근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과 전년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조두순 사건 등 강력사건으로 인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는 시점에 경기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강화 한다고 밝혔다.
안양 예슬․혜진사건 발생이후 부족한 경찰력 보완을 위해 ‘08. 4. 30 경기경찰청 특수시책으로 도내 초등학교 977개교 3만 5천여명의 학부모를 어머니폴리스로 위촉, 등․하굣길 통학로 주변에서 활동을 실시하여 아동범죄 예방에 효과적인 제도로 평가되어, 경찰청에서 전국 확대를 검토 중이며, 지난해 12월말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도 분당지역에서 어머니폴리스 회원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에서 직접 순찰활동 현장체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동대상 5대범죄가 ‘09년도에는 총 520건 발생하여 전년동기 대비 16.5%(103건)가 감소되었으며, 아동성폭력도 ‘09년도 총 204건 발생중 전년동기 대비 24.4%(66건) 감소되었다고 전했다.
경기경찰은 신학기初(3.15~4.14) 각 학교별 어머니폴리스 회원을 재정비하여 등․하굣길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경찰과 함께 합동순찰을 강화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등․하굣길 통학주변에서 위험상황에 처한 아동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문구점․편의점․약국 등을 대상으로 총 4,500여개소를 아동안전지킴 집으로 지정, 운영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그결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5건, 폭력예방 등 아동보호활동 37건의 성과를 올렸다.
기존 문구점․편의점 등 고정 활동 아동안전지킴이 집 보완을 위해 지난해 12. 2 (주)한국야쿠르트와 협약을 체결 야쿠르트 여사 2,357명을 움직이는 아동안전지킴이 집으로 위촉, 입체적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약자인 아동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09년도 대한경우회, 대한노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도내 22개서 220명을 아동안전 지킴이로 위촉, 하교시간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비행청소년 선도 및 실종예방 등 많은 성과를 거양함에 따라 ’10년도에는 도내 38개서 379명을 확대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죄예방교실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가 스스로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3. 17 범죄예방교실 전담 강사육성을 위해 강의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교안 및 강의기법 동영상 CD를 도내 2,100개 초․중․고교에 배포할 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경찰은 협력단체와 연계, 입체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다시는 경기지역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 예슬․혜진사건 발생이후 부족한 경찰력 보완을 위해 ‘08. 4. 30 경기경찰청 특수시책으로 도내 초등학교 977개교 3만 5천여명의 학부모를 어머니폴리스로 위촉, 등․하굣길 통학로 주변에서 활동을 실시하여 아동범죄 예방에 효과적인 제도로 평가되어, 경찰청에서 전국 확대를 검토 중이며, 지난해 12월말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도 분당지역에서 어머니폴리스 회원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에서 직접 순찰활동 현장체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동대상 5대범죄가 ‘09년도에는 총 520건 발생하여 전년동기 대비 16.5%(103건)가 감소되었으며, 아동성폭력도 ‘09년도 총 204건 발생중 전년동기 대비 24.4%(66건) 감소되었다고 전했다.
경기경찰은 신학기初(3.15~4.14) 각 학교별 어머니폴리스 회원을 재정비하여 등․하굣길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경찰과 함께 합동순찰을 강화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등․하굣길 통학주변에서 위험상황에 처한 아동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문구점․편의점․약국 등을 대상으로 총 4,500여개소를 아동안전지킴 집으로 지정, 운영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그결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5건, 폭력예방 등 아동보호활동 37건의 성과를 올렸다.
기존 문구점․편의점 등 고정 활동 아동안전지킴이 집 보완을 위해 지난해 12. 2 (주)한국야쿠르트와 협약을 체결 야쿠르트 여사 2,357명을 움직이는 아동안전지킴이 집으로 위촉, 입체적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약자인 아동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09년도 대한경우회, 대한노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도내 22개서 220명을 아동안전 지킴이로 위촉, 하교시간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비행청소년 선도 및 실종예방 등 많은 성과를 거양함에 따라 ’10년도에는 도내 38개서 379명을 확대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죄예방교실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가 스스로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3. 17 범죄예방교실 전담 강사육성을 위해 강의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교안 및 강의기법 동영상 CD를 도내 2,100개 초․중․고교에 배포할 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경찰은 협력단체와 연계, 입체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다시는 경기지역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