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측량산업 발전과 부실측량 예방에 발 벗고 나선다.
2010-03-22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측량 산업발전과 부실 측량예방을 위하여 3. 22일(월)에 측량업을 하고 있는 지적측량업 2개소, 공공측량업 2개소, 일반측량업 29개소, 그리고 측량기기 성능검사업 1개소 총34개 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시는 간담회에서는 측량의 기준등 대외적인 산업 환경변화와 종전 지적법과 측량법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측량업 등록업무에 관한 내용과 측량기준점의 공동활용 및 산업 발전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실측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측량관련 불법사항 및 처벌기준 강화내용 등을 주지시켜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측량기계 부실관리로 인한 오차 발생 등으로 인한 민원을 예방코자 참석한 측량기기성능검사 업체를 참석시켜 측량기계의 효율적 관리 기법을 소개 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서로 경쟁체제에 있는 업체가 한곳에 모여 업체간의 애로사항 건의 및 토론으로 앞으로 업체간의 경쟁이 아닌 서로 협력으로 대전 측량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측량업체 관계자는 “토론에서 나타난 건의 및 애로사항이 반영된다면 대전 측량 산업이 다른 지자체보다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중 기자 jck0869@hanmail.net

시는 간담회에서는 측량의 기준등 대외적인 산업 환경변화와 종전 지적법과 측량법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측량업 등록업무에 관한 내용과 측량기준점의 공동활용 및 산업 발전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실측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측량관련 불법사항 및 처벌기준 강화내용 등을 주지시켜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측량기계 부실관리로 인한 오차 발생 등으로 인한 민원을 예방코자 참석한 측량기기성능검사 업체를 참석시켜 측량기계의 효율적 관리 기법을 소개 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서로 경쟁체제에 있는 업체가 한곳에 모여 업체간의 애로사항 건의 및 토론으로 앞으로 업체간의 경쟁이 아닌 서로 협력으로 대전 측량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측량업체 관계자는 “토론에서 나타난 건의 및 애로사항이 반영된다면 대전 측량 산업이 다른 지자체보다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