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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안심차량기지 운동시설 개방 3월 25일부터 풋살경기장, 족구장, 테니스장 연중 이용 가능 2010-03-22
문존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3월 25일부터 안심차량기지(동구 안심습지로 41번지 소재)에 조성된 운동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로는 풋살경기장 1면, 족구장 1면, 테니스장 2면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중 개방되어 토‧일‧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동시설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갖가지 허브정원이 아담하게 조성되어 있어, 운동후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이번 기지 운동시설 개방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근한 공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도시철도 이용객의 저변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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