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 재개발지역 공․폐가 일제 수색’
경찰서장 직접 현장진출, 도내 수원시 세류동, 화성시 동탄 2지구등15곳
2010-03-17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 지방 경찰청(청장 윤재옥 )은 재개발 지역의 공․폐가 밀집 지역에 대한 일제수색으로 범인 도피 은신 여부를 발견하고 시공사 합동으로 문제점등 현황을 파악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는 범인 도피, 은신여부 발견, 범죄취약요소 제거등으로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수색은 18일(木)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며 경기도내에서 수원 세류동, 화성시 동탄2 지구등 재개발9곳, 재건축4곳, 장기방치2곳 등 총15군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서장은 현장에 직접 진출하여 수색활동을 지휘한 후 지방자치단체와 재개발 조합, 시공사등과 협조하여 가로등설치, 안전팬슬 설치, CCTV등 방범 시설물등을 적극 설치키로 했다.
이는 범인 도피, 은신여부 발견, 범죄취약요소 제거등으로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수색은 18일(木)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며 경기도내에서 수원 세류동, 화성시 동탄2 지구등 재개발9곳, 재건축4곳, 장기방치2곳 등 총15군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서장은 현장에 직접 진출하여 수색활동을 지휘한 후 지방자치단체와 재개발 조합, 시공사등과 협조하여 가로등설치, 안전팬슬 설치, CCTV등 방범 시설물등을 적극 설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