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 강화를 위한 도내 경찰서장회의
"성폭력수배자 일제검거 등 여성, 아동 안전확보에 총력"
2010-03-16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3. 16(火) 오후 지방청5층 강당에서 청장, 1․2차장, 각부장,및 과․계장, 도내38개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 강화를 위한 도내 경찰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청장은,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 수배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발가능성이 큰 성폭력 미검 사범을 전담 검거반을 편성해 철저히 추적하고, 수사 인력을 보강해 집중수사를 전개하라”고 당부했다.
윤청장은 또 “여성이나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반인륜적 범죄는 전쟁을 치룬다는 각오로 철저히 뿌리 뽑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3개월간 수배자 일제 검거 기간을 운영, 범법자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하고, 성폭행 범에 대한 1:1전담 관리제를 확대해 우범자 관리를 더욱 내실화하고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경찰은, 아울러 등․하굣길 주변에 경찰관 기동대를 배치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에 CCTV를 확충하고 수원시 세류1동 지역, 화성시 동탄2지구 택지개발지구 등 경기 도내 15개 지역을 재개발 빈집밀집지역을 치안 강화구역으로 지정해 방범초소를 설치하는 등 수색과 순찰을 강화하키로 했다.
또한 경찰은, 이와 함께 소수의 경찰관비리가 대다수의 경찰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찰조직내의 자정활동을 위해 유흥업소 유착비리에 연루된 경찰관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과 액수에 관계없이 형사입건을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날 회의에서 윤 청장은,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 수배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발가능성이 큰 성폭력 미검 사범을 전담 검거반을 편성해 철저히 추적하고, 수사 인력을 보강해 집중수사를 전개하라”고 당부했다.
윤청장은 또 “여성이나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반인륜적 범죄는 전쟁을 치룬다는 각오로 철저히 뿌리 뽑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3개월간 수배자 일제 검거 기간을 운영, 범법자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하고, 성폭행 범에 대한 1:1전담 관리제를 확대해 우범자 관리를 더욱 내실화하고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경찰은, 아울러 등․하굣길 주변에 경찰관 기동대를 배치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에 CCTV를 확충하고 수원시 세류1동 지역, 화성시 동탄2지구 택지개발지구 등 경기 도내 15개 지역을 재개발 빈집밀집지역을 치안 강화구역으로 지정해 방범초소를 설치하는 등 수색과 순찰을 강화하키로 했다.
또한 경찰은, 이와 함께 소수의 경찰관비리가 대다수의 경찰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찰조직내의 자정활동을 위해 유흥업소 유착비리에 연루된 경찰관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과 액수에 관계없이 형사입건을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