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마련 저축으로 빈곤탈피 기회 마련!
기초생활수급자 위한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키움통장사업" 추진
2010-02-23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대구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수급자가 적립한 예금을 2배이상 불려주는‘희망키움통장사업’가입신청을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접수받아 자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지금까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던 근로소득장려금을 일반 취업수급자를 대상으로 본인부담과, 예산, 민간분야에서 일정액의 매칭 적금을 통하여 목돈을 마련하여 주택비, 교육훈련, 창업 등 인적·물적 자산형성에 사용토록 하여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새로운 시책사업이다.
대구시는 예산 22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중 최근 3개월간 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136만 3천원)의 70%(95만 4천원)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거주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서류는 희망키움통장 참여 신청서 및 사용·적립계획서 각1부, 개인신용정보 조회·제공·활용 동의서 1부, 신분증 사본 1부등이다.
사업 참가자는 최초 지원이 이루어진 날로부터 약정한 기간(3년)동안 매월 25일 희망키움통장 저축액을 납부하여야 하며, 저축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월 장려금 및 매칭액도 적립되지 않는다.
이렇게 3년간 적립한 뒤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면 본인이 저축한 금액(360만원) 이외에도 근로장려금(720만원)과 지원금(360만원)을 포함해 모두 1천 440만원을 지급받게 되나, 하지만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한 뒤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본인 적립금만 받게 된다.
본 사업은 제한된 예산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소득조사, 서류심사, 신용정보조회 등을 통해 일정한 인원을 선발하게 되며, 신청자격이 되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여도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희망키움통장사업은 지금까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던 근로소득장려금을 일반 취업수급자를 대상으로 본인부담과, 예산, 민간분야에서 일정액의 매칭 적금을 통하여 목돈을 마련하여 주택비, 교육훈련, 창업 등 인적·물적 자산형성에 사용토록 하여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새로운 시책사업이다.
대구시는 예산 22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중 최근 3개월간 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136만 3천원)의 70%(95만 4천원)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거주지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서류는 희망키움통장 참여 신청서 및 사용·적립계획서 각1부, 개인신용정보 조회·제공·활용 동의서 1부, 신분증 사본 1부등이다.
사업 참가자는 최초 지원이 이루어진 날로부터 약정한 기간(3년)동안 매월 25일 희망키움통장 저축액을 납부하여야 하며, 저축액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월 장려금 및 매칭액도 적립되지 않는다.
이렇게 3년간 적립한 뒤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면 본인이 저축한 금액(360만원) 이외에도 근로장려금(720만원)과 지원금(360만원)을 포함해 모두 1천 440만원을 지급받게 되나, 하지만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한 뒤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본인 적립금만 받게 된다.
본 사업은 제한된 예산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소득조사, 서류심사, 신용정보조회 등을 통해 일정한 인원을 선발하게 되며, 신청자격이 되어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여도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