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아 원산지표시위반‘집중단속’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 자치구 특사경 합동 참여
2010-02-22
종합취재부 jck08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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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박성효)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우리 민속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대보름에 부럼과 나물류 등이 많이 유통․소비됨에 따라 도매시장과 유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 등에 대하여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 주축이 되어 시․자치구 특별사법경찰관리의 합동 참여하에 23일부터 26일 정월대보름 전까지 중점단속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며 위반 시에는 사안에 따라 행정 및 사법조치가 이루어진다.
주요 단속품목은 땅콩, 밤 등 부럼과 도라지․고사리․고구마 순․호박고지 나물 등으로 원산지 허위․미표시 및 유통기한 위․변조 등이며 대규모, 조직적 불법 유통망에 대하여는 추적조사 등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먹을거리가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일이기에 대보름 후에도 원산지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단속에는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 주축이 되어 시․자치구 특별사법경찰관리의 합동 참여하에 23일부터 26일 정월대보름 전까지 중점단속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며 위반 시에는 사안에 따라 행정 및 사법조치가 이루어진다.
주요 단속품목은 땅콩, 밤 등 부럼과 도라지․고사리․고구마 순․호박고지 나물 등으로 원산지 허위․미표시 및 유통기한 위․변조 등이며 대규모, 조직적 불법 유통망에 대하여는 추적조사 등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질 좋은 먹을거리가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일이기에 대보름 후에도 원산지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