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병원~태전우방3차아파트간 도로 개통
2월 9일 오후 2시부터, 구안국도 교통체증 해소 기대
2010-02-08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북구 태전동 대구병원에서 태전우방3차아파트를 연결하는 도로(폭 35m, 연장 745m, 왕복 6차로)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월 9일 오후 2시부터 이 구간도로를 개통한다.
이 구간 공사는 대구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병원에서 칠곡2지구까지 1,480m 중 1단계 사업으로 상습정체구간인 구안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에는 일부 국비를 포함 217억원을 2005년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이번에 공사를 준공하게 되었다.
대구시는 이 도로를 개통함으로서 대구병원 앞 교차로 신호는 3방향에서 4방향 신호로 변경되며, 칠곡2지구에서 시내방면 교통을 이 도로가 부분적으로 흡수하여 그 동안 주변 소방도로를 이용하던 많은 차량통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보행자 통행 위험 등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에도 계속사업으로 미 개설된 도로를 개설코자 62억원을 투입하여 200m정도 건설계획을 갖고 현재 편입토지 등 보상을 위해 사전열람을 진행 중에 있다.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이 구간 공사는 대구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병원에서 칠곡2지구까지 1,480m 중 1단계 사업으로 상습정체구간인 구안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에는 일부 국비를 포함 217억원을 2005년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이번에 공사를 준공하게 되었다.
대구시는 이 도로를 개통함으로서 대구병원 앞 교차로 신호는 3방향에서 4방향 신호로 변경되며, 칠곡2지구에서 시내방면 교통을 이 도로가 부분적으로 흡수하여 그 동안 주변 소방도로를 이용하던 많은 차량통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보행자 통행 위험 등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에도 계속사업으로 미 개설된 도로를 개설코자 62억원을 투입하여 200m정도 건설계획을 갖고 현재 편입토지 등 보상을 위해 사전열람을 진행 중에 있다.